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프 하인케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독일]]의 [[축구 선수]] 출신 前 [[축구 감독]]. 선수 시절 포지션은 [[스트라이커]]로, [[분데스리가]] 통산 369경기 220골을 기록하고[* 그의 리그 득점 기록은 [[게르트 뮐러]]의 365골,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]]의 277골과 [[클라우스 피셔]]의 268골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한다. 공교롭게도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한 셋은 모두 같은 시대에 활약했다. 득점왕은 각각 뮐러가 7회, 하인케스가 2회, 피셔가 1회를 차지하였다.] 분데스리가, [[UEFA 챔피언스 리그|유러피언컵]], [[UEFA 컵위너스컵|유러피언 컵위너스컵]], [[UEFA 유로파 리그|UEFA컵]]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공격수였다. 출신지의 연고 팀 [[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]]의 [[로컬 보이]]로 글라트바흐의 전성기인 1970년대에 주축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4회 우승 및 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. 또한 국가대표로도 39경기 14골을 기록하며, 서독의 [[유로 1972]], [[1974 FIFA 월드컵 서독|1974 월드컵]] 우승에 기여했다. 현역에서 은퇴하고 1년 뒤, 묀헨글라트바흐의 감독으로 부임해 8년 동안 팀을 지휘하였다. 이후, 1997-98 시즌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의 감독을 맡아 32년 만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|UCL]] 우승을 거두었으나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한 시즌만에 경질당했다.[* 리그에서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에게 더블을 당한 점이 결정타였다.][* 사실 이때만 해도 유럽 정상급 감독들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. 2007년 은퇴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대로 잊혀졌을 것이다.] 그러나 2009년 64세의 고령으로 [[바이어 04 레버쿠젠|레버쿠젠]] 감독으로 복귀한 뒤, 2011년 [[FC 바이에른 뮌헨|바이에른 뮌헨]]에 다시 부임해 2011-12 시즌에는 트리플 러너업[* 리그, 챔스, 포칼 모두 준우승. 성과라면 성과지만 아쉬움이 진할 수밖에 없다. 리그와 포칼은 최전성기를 질주하던 위르겐 클롭의 도르트문트에 모두 밀렸다. 특히 이 시즌 포칼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[[카가와 신지]]가 뮌헨을 상대로 말 그대로 대활약하며 이를 지켜본 맨유의 퍼거슨이 결국 영입을 결심하는 직접적 계기가 된 것으로도 유명할 정도이다. 특히 챔스는 하필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결승전이 열린 데다가 결승 상대인 첼시가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던 바르셀로나를 잡고 오는 바람에 손쉬운 대승이 기대되었으나 로번이 결승 PK를 놓치고 승부차기에서 충격패를 당하는 바람에 두 배의 좌절감을 맛봤다.]의 비극을 겪었지만 2012-13 시즌 역대급 전력을 구축하여[* 이적시장에서 [[마리오 만주키치]], [[제롬 보아텡]], [[단테(축구선수)|단테]], [[하비 마르티네스]], [[클라우디오 피사로]], [[제르단 샤키리]], [[톰 슈타르케]]를 모조리 데려오는 [[분노의 영입]]을 했다.] [[트레블]]을 달성하고[* 2012-13 시즌 뮌헨은 70년대 [[프란츠 베켄바워]], [[게르트 뮐러]]가 이끌던 시대와 더불어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강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팀이다. 21세기 클럽으로 범위를 넓혀도 [[펩 과르디올라]]의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와 더불어 최강의 팀으로 평가된다.] 화려하게 은퇴했다. 2017년에는 [[카를로 안첼로티]]가 경질되며[* [[AC 밀란]] 시절 뮌헨에게 저승사자로 군림했던 그답지 않게 정작 뮌헨의 사령탑으론 무자격 친인척을 마구잡이로 보직에 앉히고 훈련도 대놓고 태만하게 방치해 위기감을 느낀 뮌헨 주전들은 스스로 자가 훈련을 자청해 보강을 할 지경이었고 심지어 그 훈련도 금지시켜 선수들이 따로 비밀 훈련을 하기도 했다.] 위기에 빠진 바이에른의 소방수로 다시 돌아와 팀을 빠르게 재건해 명성을 재확인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